한국소비자원은 세탁 서비스 분쟁의 절반 이상이 제품의 품질이 불량이거나 세탁 과실 때문에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이어 세탁사업자 과실로 판정된 사례가 978건(25.2%)이었다.
상위 10개 세탁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심의 건수 1천893건 가운데 세탁사업자 과실로 판정된 것은 408건(21.6%)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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