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친자' 스포 없나요…30년만 복귀 한석규, 01년생 채원빈 만났더니 '소름'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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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자' 스포 없나요…30년만 복귀 한석규, 01년생 채원빈 만났더니 '소름' [엑's 초점]

드라마 초반부에는 장태수(한석규 분)는 딸 장하빈(채원빈)을 살인자로 의심하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여왔다.

장하빈의 동생 장하준, 이수현(송지현), 송민아(한수아), 최영민(김정진)이 살인을 당한 것에 더해 윤지수(오연수)의 극단적 선택까지.

지난 2일 방송에서는 박준태(유의태) 선생님이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르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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