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이끌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기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울주군은 많은 이들이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매년 이벤트를 마련하고 다양한 답례품을 선정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
이런 노력 덕분에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지난해 울산 시군구 지자체 6곳 가운데 울주군이 가장 많은 2억6천600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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