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이자 트럼프그룹 수석부사장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46)가 아버지의 ‘백악관 재입성’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 가운데, 그가 올해 한국의 한 대형 교회를 방문한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어 “아버지가 평소와는 다르게 고개를 돌림과 동시에 그 암살의 순간을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그때 우리 가족의 믿음이 자라났을 뿐만 아니라 이 모습을 지켜본 수많은 전 세계 사람들의 믿음이 자라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 캠프의 핵심 측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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