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많이 했다"→결과는 최종 명단 생존…최지민 "책임감 가져야 하는 대회, 잘해야겠다는 생각" [고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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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많이 했다"→결과는 최종 명단 생존…최지민 "책임감 가져야 하는 대회, 잘해야겠다는 생각" [고척 현장]

류중일 감독은 최지민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대회까지) 기간이 조금 있다.도미니카공화국이나 일본 등 상대 팀들에 왼손 타자가 포진해 있어서, (좌완 불펜) 한 명이 가는 것보다 나을 것 같아서 최지민 선수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훈련을 마치고 만난 최지민은 "(탈락) 걱정이 안 될 수는 없었다.안 되더라도 올 시즌 많이 안 좋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최종 엔트리에 들게 되어 기분이 좋다"며 "좋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 하는 대회이기 때문에 이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지민은 "7명이 다같이 갔으면 너무 좋았겠지만 상현이 형, 준수 형이 빠지게 돼서 많이 아쉽다.형들 대신해서 최종 엔트리에 발탁됐으니 형들 몫까지 열심히 잘 던지겠다"고 말하며 "어느 상황에 나가든 긴장하지 않고, 자신있게 던지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다.가서 자신있게 잘 던지고 오려고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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