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올해 분양한 공동주택 3곳 모두 미분양 사태에 직면하면서 최근 재무건전성 확보 노력에 먹구름이 꼈다.
또 4월 진행한 대전 봉명동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일반공급에선 509가구 중 단 234가구 청약이 접수됐다.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거나 최근 수주한 주택사업 모두 지방이라는 점도 우려감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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