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트럼프 당선인이 북한과 비핵화 협상에 다시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신 소장은 “비핵화 협상에 미련이 있는 트럼프 입장에서는 협상(딜)을 끝내고 싶어할 것”이라며 “다만 북핵기술이 보다 고도화됐고 레버리지가 생긴 상황에서 완전한 비핵화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신 교수는 특히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둔 상황에서 분열된 한국은 약한 고리가 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