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안양은 리그 35경기에서 18승 8무 9패를 기록했다.
유 감독은 “(코치 시절을 포함해) 내가 11년간 안양을 지켰다면 팬들은 21년의 역사를 지킨 분들”이라며 “팬들이 있을 자리는 내년 우리가 있는 1부리그”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유병훈 안양 감독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FC안양 K리그2 우승 및 승격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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