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살고있는 나라의 대통령이 어떠한 사람인지는 잘 몰라도 미국의 16대 대통령 애이브러햄 링컨(1809~1865)과 그의 성장 과정, 업적에 대한 이야기를 모르는 한국 어린이는 거의 없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먼 나라 대통령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지만 링컨의 리더십은 한국 정치에도 금쪽같은 가르침이다.
임기 중반을 돌기 전부터 귀가 따갑도록 들린 ‘대통령 탄핵’과 영부인 관련 구설 및 이를 자초한 부적절한 처신 앞에서 국민의 한숨은 깊을 대로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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