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된 북한군 1만1천명 중 일부가 전투에 투입돼 북한군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트럼프 당선인은 우크라이나 지원을 삭감하거나 중단하고 러시아에 대한 압박도 강화해 양측을 협상 테이블로 불러내겠다는 뜻을 내비쳐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북한군 러시아 파병 문제도 거론하며 유럽 지도자들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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