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브 갈란트 전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7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의 귀환을 위해서는 고통스러운 타협을 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5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갈란트를 국방장관에서 해임하고 이스라엘 카츠 외무장관을 그 후임으로 지명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남부사령관 출신 갈란트 전 장관은 작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했을 때부터 꼭 13개월 동안 국방부 수장으로서 가자지구 전쟁을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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