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에서 어떤 후보가 승리했는지는 이란에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한 미 대선 결과와 관련해 "이란 국가와 체제가 기대는 것은 우리 내면의 힘이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앞서 이란 외무부의 에스마일 바가이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 대선에 대한 입장을 질문받자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것은 미국 국민의 몫이며, 이제 그들이 선택을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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