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성시연,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오는 8일(현지시간) 벨기에 앤트워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연주회를 연다고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이 7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앤트워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올 하반기 한국인 음악가를 초청해 개최하는 시리즈 공연인' 한국의 소리' 개막 공연이다.
문화원은 오케스트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인 연주자들의 공연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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