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집권] '킹메이커' 머스크와 친분 과시한 伊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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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킹메이커' 머스크와 친분 과시한 伊총리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킹메이커'로 불리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한껏 치켜세웠다.

현지 일간지 라레푸블리카는 이에 대해 "멜로니 총리가 트럼프 당선인의 킹메이커이자 자기 친구인 머스크를 시작으로 트럼프 측과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고 해설했다.

멜로니 총리에게 상을 건네는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머스크는 멜로니를 "겉모습보다 내면이 훨씬 더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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