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여당 간사인 유상범 의원은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7.9% 국민이 이 대표의 재판을 생중계해야 한다고 요청하고 있다"며 "재판 생중계는 국민의 뜻"이라고 밝혔다.앞서 한동훈 대표도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재판보다 대한민국 미래에 직결되는 재판이 있나"라며 이 대표 재판 생중계를 촉구했다.
유 의원도 이 같은 사실을 언급하면서 "법원도 (이 대표 1심 선고 재판을)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재판 생중계를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유 의원은 이번 1심 선고에 따라 이 대표가 피선거권을 박탈당할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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