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구단의 미래'라 표현하는 포워드 이원석은 올 시즌 들어 한층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지난 시즌 40경기에 출전, 평균 7.7점을 기록한 이원석은 올 시즌에는 경기당 12점을 넣고, 리바운드 6개를 잡는다.
이원석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지난 시즌을 마친 후 슛 자세를 고치는 작업부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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