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과 학생과 교수, 졸업생, 학교 관계자 등이 찾아와 사회학과의 마지막을 기억에 남겼다.
부산대 사회학과와 서강대 사회학과 등에서 보낸 화환도 학술제 자리를 지켰다.
대구대 관계자는 "매년 이 시기에 사회학과의 학술제가 열렸는데 내년부터 신입생 모집이 중지되면서 우리 사회에서 사회학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것을 추모하기 위해 행사가 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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