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전단 뜯었다가 '전과자' 될 뻔한 여중생...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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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전단 뜯었다가 '전과자' 될 뻔한 여중생...결말은?

아파트 엘리베이터 거울에 붙은 비인가 게시물을 뜯은 10대 여중생을 재물손괴 혐의로 송치했던 경찰이 보완 수사 끝에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A양이 당시 엘리베이터에 붙은 비인가 전단을 떼어내는 모습이다.

당시 아파트 엘리베이터 거울을 보기 위해 거울에 있던 비인가 게시물을 뜯었는데, 경찰은 A양 행동이 재물손괴에 해당한다며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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