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법률대리인 “충분히 승산 있어, 최민환 성매매 수사는 영향 無” 방송인 율희가 전 남편인 FT아일랜드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소송에 나선 이유가 밝혀졌다.
그는 “양육권자 변경 청구가 들어가면 법원에서 현재 상황을 변경할 필요가 있는지 살펴본다.아이들이 제대로 양육되고 있는지, 양육자가 정말 잘 하고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 법원이 자연스럽게 살펴보게 된다.현 상황에서 비양육권자가 양육했을 때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는지를 보게 된다”며 “양육권자 입장에서 법원의 판단을 못 받게 되면 안 되겠구나 싶어서 더 열심히 아이를 살펴볼 수밖에 없다.그래서 양육권자 변경 청구는 적극적으로 하자고 권유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양 변호사는 율희처럼 양육권을 되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일단 양육권자로 한 번 지정이 되면 그 이후에 변경하기가 굉장히 어렵다.일단 아이들이 그 상황에 적응해버리면 변경하는 과정에서 법원이 굉장히 신중할 수밖에 없다.양육권자로 지정된 것에 문제가 있어야 양육권자를 변경하게 되니까 법원은 보수적이어서 어려울 수밖에 없다.이혼할 때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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