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X그룹 회장이 네 쌍둥이를 낳았다는 직원 소식을 듣고 1억원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정 선임 부부는 지난 9월 13일 네 쌍둥이 서하, 시하, 도하, 율하를 품에 안았다.
네 쌍둥이를 품에 안은 직원을 축하하기 위해 통 큰 격려금을 전달한 만큼 앞으로도 출산 장려에 대한 구 회장의 확고한 의지가 LX그룹 조직문화 확립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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