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대형건설사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작업 도중 추락한 50대 근로자가 숨져 경찰과 고용노동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7일 광진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공사 현장 지하 3층에서 작업하던 50대 근로자 A씨가 지하 5층으로 추락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시공사인 롯데건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제대로 이행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