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귀환이 확정되면서 트럼프 2기를 맞는 각국의 발걸음이 더욱 분주해졌습니다.
트럼프 1기 당시 미국 정부와 마찰을 빚었던 중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등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유지하면서 트럼프 당선인의 향후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입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같은 날 오전 트럼프 당선인과 통화해 이른 시일 내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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