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7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제8회 전남도 시니어 합창 경연대회가 열려 시군 합창단 25개 팀 1천여 명의 어르신이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우수상은 곡성 기차마을실버합창단, 담양 청죽합창단, 영광 산울림시니어합창단이, 장려상은 광양 청춘시니어합창단, 구례 산수유합창단, 나주 은파합창단이 수상했으며, 상장과 부상으로 트로피가 수여됐다.
전남도는 음악을 통해 어르신의 사회활동 참여와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를 위해 2015년부터 시니어 합창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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