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수수 의혹 사건의 핵심 참고인인 문다혜씨가 검찰의 대면 조사 요구에 또다시 불응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중순과 이달 1일에 문씨에게 참고인 자격으로 대면조사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한 바 있다.
특히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이 자녀에게 금전적으로 지원해오다가 서 씨가 취업한 이후 중단됐다는 점 등을 두고 ‘다혜 씨 부부가 타이이스타젯으로부터 받은 급여와 이주비 등 2억2천300여만원을 문 전 대통령에 대한 뇌물 성격으로 볼 가능성이 있다’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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