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올랐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 3분기는 대형 신작 부재 등으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 등 전체 지표적인 측면에서 숨고르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 연말까지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를 출시할 계획이고 내년에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등 기대작을 포함, 총 9종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외국게임 퍼블리싱 기조는 동일하게 유지할 계획”이라며 “좋은 게임을 소싱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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