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차기 대통령으로 확정됨에 따라 미 산업계에서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정책 전문가와 경제학자, 투자자, 기업 등은 트럼프 당선인의 공약이 어떤 방식으로 정책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산업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분주하게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
(사진=AFP) ◇머스크 역할 주목…법인세 인하·관세 부과→제조업 수혜 전망 로이터통신은 6일(현지시간)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하는 내년부터 미국의 산업이 재편되기 시작할 것”이라며 “내각이 어떤 인사들로 구성되는지에 따라 정책 기조나 방향성이 달라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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