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일본 돗토리현과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7일 바닷길을 이용, 방문길에 올랐다.
지난 8월 2일 재취항한 동해∼사카이미나토 간 카페리(이스턴드림호)를 이용한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돗토리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30년을 약속하기 위해 방문한다"며 "5년 만에 다시 열린 바닷길을 통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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