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방위·안전 장비 전문 기업 한컴라이프케어가 소방·국방 등 양대 사업축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36억원, 영업이익 3억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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