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에 고의로 층간소음을 내 경찰 조사를 받던 남성이 같은 혐의로 형사입건됐다.
A씨는 경찰에서 "이웃들이 먼저 시끄럽게 해 항의 차원에서 소음을 낸 것"이라며 "오히려 내가 피해자"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복적 경찰 활동은 처벌 중심을 넘어 피해 구제를 위해 가해자와 피해자 간의 상호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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