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비트코인’ 트럼프 당선에 가장자산 시장 ‘들썩’…위험 요소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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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비트코인’ 트럼프 당선에 가장자산 시장 ‘들썩’…위험 요소 없나?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에 가상자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소식이 가상자산 시장의 호재로 작용한 이유는 대통령 선거 기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친 비트코인’을 선언해 왔기 때문이다.

이에 맞춰 선거 기간 중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게리 겐슬러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해임 ▲전략적 국가 비트코인 비축을 위한 가상자산 육성 방안 ▲대통령 산하 비트코인 자문위원회 설치 ▲중앙은행 주도 디지털화폐 발행 취소 등 가상 자산 규제 완화 및 유동성 확대를 위한 공약을 내걸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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