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서울·동탄금융센터 개설…"시중은행 전환 후 첫 수도권 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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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서울·동탄금융센터 개설…"시중은행 전환 후 첫 수도권 점포"

iM뱅크(아이엠뱅크)가 내달 서울과 경기도에 점포를 열고 수도권 공략에 나선다.

iM뱅크가 지난 5월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뒤 수도권에 점포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대권 iM뱅크 개인고객그룹 상무는 "시중은행 전환 및 새로운 지점 개설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브랜드, 협업체와 마케팅을 진행해 전국구 고객을 만나고 있다"며 "올해 연말 개점 예정인 두 점포를 시작으로 수도권 내 개인금융 점유율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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