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의 진원인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을 비롯한 아프리카 9개국에 백신 초기 물량이 할당됐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6일(현지시간) 밝혔다.
같은 기간 엠폭스로 숨진 환자는 1천48명으로 집계됐다.아프리카 CDC는 앞서 지난달 16일 기준 올해 아프리카 대륙의 엠폭스 사망 환자를 1천100명이라고 발표했으나 이후 중복 사례가 발견됐다며 수치를 조정했다.
이 가운데 엠폭스 백신이 일찍 지급된 르완다와 민주콩고에서는 이미 접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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