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학생·시민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해 재판에 넘겨진 제주 고교생이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A군은 지난 5월6일 제주시 모 생활용품 전문매장에서 여성 2명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군은 모든 혐의를 인정한 한편 피해자들과의 합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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