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차 소환사이지만 SWC에는 올해 데뷔한 STARTIIK(딘 딜라노예)은 “누구나 SWC에 도전할 수 있지만, 매일 월드 아레나를 플레이하고 열심히 연습해야 한다”라고 예비 루키들에게 팁을 전하면서 “다른 지역 출신 선수들과 도쿄에서 만나 새로운 친구가 되고,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월드 파이널의 설렘을 드러냈다.
첫 출전만에 지역 예선 1위, 지역컵 3위까지 오른 비결로 “레전트 토너먼트 시즌 29 우승 경험으로 많이 배웠다”라면서 “세계 ‘서머너즈 워’ 소환사들의 축제에 여행 가는 기분으로 월드 파이널 무대에 오를 것”이라고 초연한 소감을 밝혔다.
“예선부터 시작해 경기를 치르면서 체력은 물론 정신 강화 훈련이 절실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무척 감사하고 우승만 바라보는 마음으로 월드 파이널에 임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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