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알맹이 없는 사과…대통령자격 없는 尹, 국민 용납 안할 것"(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野 "알맹이 없는 사과…대통령자격 없는 尹, 국민 용납 안할 것"(종합)

더불어민주당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 대해 "알맹이 없는 사과와 거짓말로 일관했다"며 "윤 대통령이 국정을 운영할 능력과 자격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이 야권에서 요구하는 '김건희 여사 특검'을 거부했을 뿐 아니라, 사과 및 공천개입 의혹 등에 대한 해명이 있기는 했지만, 이 역시 국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등 실망스러운 회견이었다는 것이 야당의 평가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윤 대통령의 회견 후 국회에서 한 기자간담회에서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핸드폰으로 답장을 보냈다는 말이나 앞으로 부부싸움을 많이 하겠다는 말밖에 남지 않은, 역사상 최악의 담화였다"며 "우리 국민은 더 이상 윤 대통령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