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현지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동누사텡가라주 플로레스섬 동부에 있는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이 이날 오전 다시 폭발했다.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은 지난 3일 밤 분화해 인근 10개 마을 1만명이 주민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또 화산 인근에 사는 주민 약 1만6천명을 영구 이주시키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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