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김민재에게 가혹한 평가를 내렸던 독일 유력지 '빌트'는 김민재에게 팀 내 최고 평점인 1을 줬다.
김민재에 대해 매체는 "수비에서 김민재는 벤피카의 반격을 막으려고 할 때 항상 깨어있었고, 세 배나 강했다"라며 "뮌헨의 소유권에도 불구하고 그는 좋은 패스 플레이를 즐겼다"라고 호평했다.
1990년 발롱도르 수상자인 독일 축구 레전드 로타어 마테우스는 "김민재는 생각보다 별로다.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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