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기초화학 부문 실적 약세에 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기초화학(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LC 타이탄, LC USA, 롯데GS화학)은 매출액 3조 6282억원, 영업손실 3650억원을 기록했다.
수익감소 원인으로 해상운임비 증가와 전방산업 수요 둔화에 따른 제품 판매량 및 스프레드 축소가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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