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011170)은 7일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413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426억원)와 비교해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요 회복 지연 및 환율하락에 따른 제품 스프레드가 하락 △해외 자회사 부분보수로 인한 일회성 비용과 해상운임비 상승 등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가 확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초 화학 부문은 수요 회복 지연과 환율 하락으로 인한 스프레드 축소와 운임비 증가로 -3650 규모의 적자를 기록해 전분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