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인왕을 노리는 송민혁(20)이 2024시즌 최종전 KPGA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를 달렸다.
68명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김백준이 1라운드 3오버파 74타 공동 56위에 그쳐, 송민혁의 역전 상금왕 가능성이 더 커졌다.
이번주 경기에 따라 상금랭킹 1위, 다승왕 등의 가능성도 있었지만 1라운드에서 부진한 경기를 펼치면서 장유빈의 전관왕 석권이 유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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