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을 끝으로 누구보다 화려했던 선수 인생을 마감한 ‘추추트레인’ 추신수(42)가 은퇴 후 제2의 인생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이어 추신수는 “아빠 역할을 하고 싶다.우리 아이들은 미국에서 아빠 없는 아이들이었다”며 “나는 최근 4년 동안 한국에 있었고 아내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생활했다.
추신수는 아이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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