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원대의 임금 체불 논란에 휩싸인 신생 시리우스 항공사가 최대 주주 변경을 통해 임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시리우스 항공사는 최대주주 변경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리우스 항공사 관계자는 "최대 주주 변경이 이르면 일주일, 길게는 열흘 내 이뤄질 예정"이라며 "인수인계를 마치는 즉시 직원들에게 임금을 모두 지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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