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이 6일 서울시 양재동 ㈜두보식품 본사에서 서리태 계약재배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오른쪽 강진원 강진군수./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이 서리태의 안정적인 생산과 지속 가능한 농업인 소득 확대를 위해 6일 서울시 양재동에 있는 ㈜두보식품 본사에서 강진원 강진군수, 허태곤 ㈜두보식품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강진군은 2025년 '청자5호' 계약재배를 통해 약 520톤, 30억원의 조수익을 올릴 계획이다.
병영면에서 신품종 서리태를 시범 재배한 송옥철 씨는 "웰빙 열풍에 따른 수요 증가와 군정 시책에 따라 심은 (기존 재래종이 아닌)권장 신품종 서리태가 재배 방법이나 병해충 등에 문제점이 없어 올 기대 이상의 수익을 바라보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규모를 더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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