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가 두 경기 연속으로 스토크시티의 승리를 이끌었다.
배준호는 지난 경기에 이어 이번에도 선발 출장했다.
후반 12분 배준호는 왼쪽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잡아 상대를 유인한 후 뒤쫓아 오던 엔다 스티븐스에게 공을 건넸고, 스티븐스의 패스를 받은 밀리언 만후프가 낮게 깔리는 왼발 슈팅으로 오른쪽 골문에 공을 꽂아넣으며 스토크가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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