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감독이자 해설위원인 티에리 앙리가 '무한도전' 물공 헤딩의 추억에 잠겼다.
자신을 알아본 연주자의 요청으로 '물공 헤딩'을 17년 만에 재현하게 된 앙리는 두 사람에 물공 헤딩에 대해설명해줬다.
이후 씨잼철이 '무한도전' 앙리 특집에서의 물공 헤딩 장면들을 보여줬는데, 정준하의 모습을 본 앙리는 "이 사람 진짜 웃겼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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