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홀부터 이글’ 김아림, 롯데 챔피언십 1R 선두…황유민 공동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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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홀부터 이글’ 김아림, 롯데 챔피언십 1R 선두…황유민 공동 10위

김아림(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1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

단독 선두에 오른 김아림은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렸다.

KLPGA 투어 스타 플레이어 ‘돌격대장’ 황유민은 3언더파 69타 공동 10위로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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