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이며, 매년 한 4000~5000억 정도 투자를 지속해 2028년까지 누적 2~3조 정도 투자할 생각입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7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열린 AX 컴퍼니 전략 발표 및 익시오 발표 자리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날 LG유플러스는 자사 AI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 '익시오(ixi-O)'의 공식 출시를 알렸다.
익시오는 ▲전화 대신 받기 ▲보이는 전화 ▲실시간 보이스피싱 감지 ▲통화 녹음 및 요약 기능 등을 온디바이스(On-device) 환경에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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