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7일 인천 송도 경원재 앰버서더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었다.
어깨 수술을 받아 팔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기자회견에 나선 추신수는 “야구선수에서 일반인으로 돌아온 ‘전 야구선수’ 추신수입니다”라고 인사하면서 “정말 편안한 겨울을 맞이했다”며 미소 지었다.
그는 선수 생활을 돌아보며 “눈을 감고 처음 야구를 시작한 9세부터 마지막 타석까지 기억을 되짚어 봤다.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제가 원했던 선수는 되지 않았을지언정, 하루 24시간 동안 야구를 위해 잘 쓴 것 같다”면서 “후회 없는 선수 생활을 보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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