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외국인월드컵 예선전에 참석한 선수들./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11월 9~10일 양일간 시민체육공원 축구장, 김해운동장 일원에서 2024년 전국 외국인 월드컵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김해, 양산, 부산 등의 9개국 12개팀 500여 명의 선수단과 외국인주민들이 김해시를 방문해 경기를 치른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전국 외국인 월드컵 참여를 위해 김해를 방문할 선수와 가족분들을 환영한다"며 "축구라는 공통의 열정으로 국적과 언어를 뛰어넘어 서로 하나되고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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