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이 청년들에게 안양을 직접 알리는 ‘안양학 특강’을 관내 4개 대학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7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지난달 7일 안양대를 시작으로 연성대, 대림대에 이어 이달 6일 성결대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 희망도시 안양’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최 시장은 6일 오후 1시 30분 성결대 중생관에서 진행된 강연에서 안양청년창업펀드 1호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와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의 지원을 받아 성장한 안양 청년들의 성공 사례 등을 소개하며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동기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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